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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남도 곳곳 황금빛 가을 축제

박영훈 기자 입력 2019-10-27 21:13:41 수정 2019-10-27 21:13:41 조회수 1


휴일을 맞아 남도의 가을 축제장에는 인파들로 붐볐습니다.

다음 달 3일까지 열리는 '강진만 춤추는
갈대 축제' 현장에는 은빛 갈대 물결을
보려는 발길이 이어졌으며,
'낭만항구 목포 버스킹' 마지막 공연장에도
관객들이 몰려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무안 영드림 페스티벌,
완도 가을빛 여행 축제,
목포 북항노을축제,영암 월출산 국화축제,
진도 수산물축제 현장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깊어가는 가을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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