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과 10월 태풍으로 인해
전남지역에서 재배하는 가을배추 피해율이
20%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전국적으로 9월과 10월 태풍으로 인한
가을배추 피해면적은 전체 재배면적의 5.2%에 해당하는 937ha에 달합니다.
이가운데 전남의 피해면적은
전체 재배면적 3천1ha의 22.5%로 가장 컸고,
전남을 제외한 다른지역 피해율은
5% 미만이어서 김장철 배추가격 추이는
생육 상황에 따라 달라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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