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웅 교육감의 주요정책인 혁신학교가
양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일반학교와
차별화되지 못하고 있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23일) 장석웅 교육감과
22개 지역교육장 등이 참여한 전남교육
혁신협의회는 이같은 지적 뿐만 아니라
혁신학교가 교육주체의 만족도도 높이지
못했다고 진단했습니다.

또한, 지역별 혁신교육지구도
혁신에 대한 철학과 가치 공유 미흡 등으로
성과가 제한적이었다며 민관학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교육공동체를 지향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