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청 소속 신비 선수가
평양에서 열리는 2019 아시아 유소년·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에 도전합니다.
올해 19살인 신 선수는
어제(21일) 평양에서 개막돼
오는 27일까지 이어지는 대회에서
주니어 대표급 73킬로그램 경기에 나서며,
동생인 고흥고등학교 신록 선수도
유소년 61킬로그램 경기에 출전합니다.
이번대회에는 아시아 15개국에서
20세 이하 120명의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신우철 완도군수가 한국 선수단 단장으로
평양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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