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북도와 광주시, 제주도 등
호남권 시도가운데 전남의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의 사망자 수는 만7천219명으로
이들 4개 시도가운데 가장 많았고
표준인구 10만 명 당 사망자 수치를 나타내는
연령표준화 사망률도 전남이 348점3명으로
높았습니다.
각 시군의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진도가 414점4명으로 가장 높았고
그 뒤를 목포시와 해남군, 신안군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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