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안전취약 50년된 학교건물, 전남 6곳으로 최다

양현승 기자 입력 2019-10-16 08:03:49 수정 2019-10-16 08:03:49 조회수 1


안전에 취약한 노후 학교 건물이
전남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위험등급 판정을 받은 전국의 학교 건물
30곳 가운데 전남은 완도 약산과 보길중학교
본관 건물, 신안 도초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등
6곳이 포함돼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이들 건물들은 지어진지 평균 50년이 지나
긴급한 보수보강 작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