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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서 길 건너던 60대, 차에 치여 숨져

입력 2019-10-14 08:03:54 수정 2019-10-14 08:03:54 조회수 1


어제(13) 오후 6시 50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교차로에서
63살 전 모씨가 길을 건너다
49살 이 모씨가 운전하던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이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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