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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남 해상경계 유지 촉구

신광하 기자 입력 2019-10-11 21:13:39 수정 2019-10-11 21:13:39 조회수 0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남과 경남의 해상 경계에 관한
권한쟁의 심판이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의회가
'현행 해상경계선을 인정하고,
경남도의 청구를 기각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해 헌법재판소에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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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보건의료원에 진료실과 검진실,
가족카페 등을 갖춘 치매안심센터를 개설하고
기관단체들을 대상으로 치매 대응 교육을
실시하고, 치매안심관리사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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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해수위 황주홍 위원장은
수협이 정부지원자금 110억 원을
수산물 수매에 사용하지 않아
다시마 가격 폭락 등 수산물 가격 변동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며 긴급 수매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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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서삼석 의원에 따르면
농협의 최근 5년간 장애인 고용률은 1.5%로
법정 의무 고용률 2.9%를 크게 밑돌았고,
납부한 장애인 고용 부담금은 15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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