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119 심정지환자 이송 소생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소방청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심정지환 15만천여명이 119로 이송돼
이 가운데 6점6%인 9천9백여 명이
소생했습니다.
지역별 소생율은
광주가 9.7%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3.2%를 보여
3배의 편차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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