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등의 영향으로 수확량이 감소할 것으로 보이면서 올해 약보합세를 보이던 쌀값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쌀값이 80킬로그램 기준 19만 천912원으로
지난달 25일보다 3점4% 올라 약보합세에서
크게 반등했습니다.
이처럼 반등하게 된 이유는 지난 2일 정부가 올해 쌀 수급이 수요량보다 크게 부족할
것이라고 발표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