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늘(10일)과 내일
도교육청 등에서 학교 친일잔채 청산 지원
설명회를 갖는 등 친일잔채 청산작업을
본격화합니다.

도교육청은 오늘(10일)
석물 관련 친일잔재 청산 TF의견을 반영해
올해 지원 대상 16개 학교를 선정하고
내일(11일)은 교가와 관련해 친일잔재 청산
지원을 요청한 14개 학교를 대상으로 지원
설명회를 엽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4월부터
학교 친일잔재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
도내 154개 학교에서 169건의 친일잔재를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