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학생도박이
위험수위에 달한 것으로 나타나
전라남도 교육청이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의
2018년 청소년 도박문제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남의 도박문제 위험집단 비율은 9점3%로
지난 2015년에 이어 상위 5위 안에 포함됐지만 예방교육과 예방활동 경험은
타시도에 비해 저조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이에 따라,
학생 도박문제 조기개입과 치유시스템을 구축,학업어려움, 심리적 불안, 자살문제 등
학생도박 예방대책을 수립해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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