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는 분만 가능한 병원이 한 곳도 없는
자치단체가 4곳에 달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소속 민주당 진선미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분만실을 갖춘 병원이 한 곳도 없는 시.군.구는 전국에 15곳으로
이가운데 전남이 나주와 영암.장흥,진도등
4곳으로 가장 많았으며,강원도가 3곳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또 분만 가능 의료기관은 지난 4년반동안
전국적으로 20%이상 줄었으며,전남의 분만실
감소 비율은 32점4%로, 울산.경남에 이어
세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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