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미탁`으로 도내 김 양식 시설이
막대한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4일까지
태풍 미탁으로 도내 전체 김 양식시설
10만113책 가운데 26%에 달하는
2만5천915책이 파손등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시·군별로는 전체 206 피해 어가 가운데
해남이 192 어가에 2만3천574책으로 피해가
가장 컸으며, 진도 2천75책, 신안 260책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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