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일부 국공립대학들의 연구비 부정
사용행태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소속 민주당 조승래 의원이
한국연구재단으로 제출받은 연구비 부정사용
현황에따르면 지난 2016년이후 총 95건의
부정행위 가운데 57건이 국공립대학에서
발생했으며,광주.전남에서는 목포대등 3개
대학이 포함됐습니다
목포대는 6건이 적발돼 환수 대상액만
8억3천여만원으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순천대 4건에 천4백여만원,광주과학기술원은
1건에 천3백여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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