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연구 개발특구 지정 사업조건이
지방은 신청하기조차 과중한 조건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은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조건으로
기술 핵심기관 1개 이상,
배후단지와의 이격거리 등 기본 조건이 필요해 경기도와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은
신청에 어려움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의원은 특히 기술핵심기관과
배후공간 사이 이격거리를 3km로 하는 것은
연구인프라가 확립된 곳만 혜택을 받는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할 것이라고
개선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