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은 어제(28) 밤 10시 24분쯤,
해남군 오산리 율도에 55살 김 모씨가
무인도에 고립됐다는 신고를 받고,
연안 구조정과 구조대를 급파해
김씨를 구조했습니다.
김씨는 썰물 시간에 육지와 이어진 율도에
들어갔다가 갑자기 물이 차오르면서 고립된
것을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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