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망제거 작업을 하던 40대 민간잠수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29) 새벽 3시 18분쯤,
완도군 대구두 남서쪽 3킬로미터 해상에서
220톤 급 근해대형선망 선박 스크루에 걸린
어망을 제거하던 민간잠수사 49살 A씨가
숨졌습니다.
완도해경은 목격자를 상대로
잠수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 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