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가
순천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정책박람회에서는 특히
남해안 관문공항과 남중권 관광벨트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면서 가시화에 촉각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ＥＮＤ▶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이번 박람회에서 관심을 모은 건
남해안 남중권,

대한민국 균형 발전을 위한 제2 관문공항의
남중권 유치 세미나가 열린 겁니다.

영.호남을 포괄하는
제2 관문공항의 남중권 유치의 필요성이 제기돼
관심을 끌었습니다.

영.호남 9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남해안 남중권발전협의회는
인천 국제공항에 버금가는 제2 관문공항 유치에
물꼬를 열었습니다.
◀ＩＮＴ▶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도 쟁점이
됐습니다.

남해안 남중권의 해양관광 거점 조성과
콘텐츠 개발, 남해안권 통합 관광 브랜드
구축이 논의됐습니다.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의
남중권 도시간 연계 협력 전략과
한반도 신경제지도 3대 벨트에 반영 필요성도
부각됐습니다.
◀ＩＮＴ▶

국내 최대 정책박람회로 알려진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남해안 남중권
관문공항과 관광벨트가
어떵게 정책에 반영될 지가 앞으로 관건입니다.

MBC뉴스 박민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