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객 등 22명을 태운 선박이
조타기 고장으로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어제(24) 오후 3시 50분쯤,
완도군 보길도 남서쪽 16킬로미터 해상에서
35살 오 모씨가 몰던 9점7톤 급 낚시배의
조타기가 고장나 표류하고 있다며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완도해경은
경비함과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낚시객 등 22명을 구조하고,
선박을 안전지대로 예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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