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고려시대 대몽항쟁을 펼친 삼별초가
진도군 용장성에 입성한 지 479년을 맞아
진도군 고군면 연동마을의 삼별초 후손들이
기념제와 축하공연을 오는 21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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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시문학파 기념관이 영랑생가
감성콘서트 등으로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사업에 9년 연속 선정돼 국비 3억3천만 원을
지원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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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학산면에서 개최 예정이던
유기농·토하 축제가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기상악화가 우려됨에 따라
당초 21일에서 28일로 일주일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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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문화예술회관 공연장 환경정비 공사로
오는 오는 12월3일부터 내년 1월6일까지
한 달여 동안 공연장 운영이 중단됩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