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지난 4월 지원을 약속한
지역발전 프로젝트 첫 지원사업 대상지
4곳이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전남형 지역 성장 전략사업
대상지 공모를 통해 접수된 24개 사업가운데
동학 4대 전적지인 석대들을 연계한
장흥의 '역사향기 숲 테마공원 조성사업'과
무형문화와 굿을 특화하는
진도의'아리랑 Good (굿)거리 조성사업' 등
4개 사업을 내년 사업으로 최종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사업에대해서는
내년부터 3년간 도비 50억 원과 군비 50억 원이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