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아침 간편식 제공 시범사업이
이달부터 영암 대불초등학교를 비롯한
전남과 인천, 강원 등 전국 8개 초등학교에서
시작됐습니다.
농식품부가 주관한 이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2천200여 명의 초등학생에게
주먹밥과 시리얼, 떡 등의 쌀 가공식품을
주당 2, 3차례 아침 간편식으로
제공하게 됩니다.
농식품부는 오는 12월 학부모와 학생,
교사를 대상으로 시범사업 평가를 실시해
사업의 확대 방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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