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목포시는 추석연휴기간 동안
54개 의료기관과 64개 약국을
당직의료 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추석당일 목포시 보건소에서 공중보건의 등으로 일반 환자를 진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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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목포지역 9개 유료주차장이 무료 개방되고,
전통시장 주변의 노상주차가 허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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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목포문학상 수상자로
소설부문에 '안녕 나의 부처님'의
울산시 김세연 작가 등 5명이,
남도작가상에는 장성군 노성애 작가 등
4명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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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해남 오시아노 해수욕장 일원에서
캠핑 페스티벌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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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쏠비치 호텔 리조트는
오는 13일과 14일 이틀동안
진도북춤과 유리상자, 소울트레인 공연,
불꽃쇼 등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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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기간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는
종이 밖으로 나온 수묵전이,
노적봉 예술공원에서는 김암기 회고전이,
무안 오승우 미술관에서는 '먹의 무게 전'이 열립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