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11일까지를 중점 청소기간으로 정하고
주요도로와 취약지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전량 수거처리하고
목포역·버스터미널 특별대청소를 실시합니다.
목포시는 또, 연휴기간 동안
해상케이블카, 근대문화역사공간,
연희네 슈퍼, 평화광장 등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유명 관광지에
'청소 기동반'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오는 12일과 13일은
쓰레기 처리 공공시설 휴무에 따라
연휴기간 발생하는 쓰레기는
14일 야간부터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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