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의 합계출산율이 사상 처음
2명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의 2018년 출산통계를 보면
해남군은 합계출산율이 1.89명으로
7년 연속 전국 1위는 기록했지만
처음으로 2명 이하를 기록했으며,
2위와의 격차도 2017년 0.27에서
2018년 0.07로 좁혀졌습니다.
또 영광군은 합계출산율이 1.82명으로
지난해보다 크게 오르며 전국 2위를
기록했습니다.
전남의 합계출산율은 1.24명으로
광역지자체 중에서는 세종시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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