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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최초 의병장 양달사 유적 향토문화유산 지정

박영훈 기자 입력 2019-08-27 08:03:28 수정 2019-08-27 08:03:28 조회수 1


조선 최초의 의병장 양달사 유적이
영암군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영암군이 향토문화유산 제8호로 지정한
유적은 1555년 을묘왜란 당시 왜구에 포위된
영암성 안의 백성들을 위해 팠다는
장독샘과 도포면 봉호리
양달사 의병장의 어머니 묘소입니다.

영암 도포 출신인 양달사는
1555년 5월 영암성을 포위한 왜구를 물리친
조선 최초의 의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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