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농협 청년농부 사관학교 교육생 83명은
오늘부터 오는 30일까지 함평 해당화 마을 등 도내 4곳에서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현장 체험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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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과 수자원공사 완도수도관리단은
수돗물을 이용하는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전성을 검사해주는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올 연말까지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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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전문 생산자 단체인
강진군 그린화훼영농조합법인은
조합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강진군민장학재단에 2백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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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5년 을묘왜변 당시
조선 최초의 의병을 일으킨
양달사 의병장 유적 2곳이
영암군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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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은 향토방위 부대 부사관을 대상으로
전입신고 절차와 전입지원금 등
혜택을 설명하는
'찾아가는 주소 이전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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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방사능 오염에 대한 지역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영암군청과 삼호읍사무소에서
'라돈측정기 무료대여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