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김신혜 씨의
재심 재판이 석달만에 재개됩니다.
광주고법은
김신혜 씨가 재판부를 교체해 달라고 낸
재판부 기피신청에 대해
불공평한 재판을 할 우려가 있다는
합리적 근거가 없다며 김 씨의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김신혜 씨의 다음 재판은
오는 26일 광주지법 해남지원에서
기존 재판부인 형사1부 심리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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