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서도 최근 2년 동안 발생한
보복운전이 5백 건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행안위 정인화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에서는 지난 2017년 215건,
지난해 250건에 이르는 등 보복운전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2017년부터 특정인을 자동차로
위협하거나 진로방해, 고의급제동 등을 한 경우
보복범죄로 분류해 공식 통계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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