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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해상교량 사업, 건설업계 뜨거운 관심

김윤 기자 입력 2019-08-19 08:03:31 수정 2019-08-19 08:03:31 조회수 1


전라남도의 '명품 해상교량 건설사업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건설업계의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신안 압해와 해남 화원 등 7개소
8.6킬로미터의 해상교량사업을 포함한
1조 원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사업과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 등 4조 원대의 서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한국교량구조공학회에서는 오는 10월 24일과
25일 전남도청에서 이같은 내용을 설명하는
'2019 해상교량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이어서 건설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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