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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일로 '음식물 퇴비공장 악취 등' 만성 민원

입력 2019-08-15 21:13:58 수정 2019-08-15 21:13:58 조회수 0


무안 일로읍의 한 음식물 퇴비공장에서
나오는 악취 등으로 인근 주민이
일상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으며
회산백련지를 찾는 관광객들의 민원도
끊이지않고 있습니다.

무안군은 이 음식물 퇴비공장에 대해
올들어 악취 기준 초과로 과태료 처분을 내렸고
최근엔 폐수 무단 방류를 적발해
조업 정지 등 행정처분을 준비하는 등
지도 단속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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