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신안 첫 신재생에너지 민관 협동조합 설립 추진

입력 2019-08-14 08:03:48 수정 2019-08-14 08:03:48 조회수 1


주민 참여형 신재생에너지사업 조례를 제정한
신안군이 안좌면 자라도에 민관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가칭 '자라도 신재생에너지 주민·군 협동조합'은 발기인 대표 선출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자라도 전 주민을
조합원으로 가입시키고 다음달에
67메가와트급 태양광 발전시설을
착공할 예정입니다.

주민참여 지분은 발전소 법인의 30% 으로
태양광 발전을 통해 주민 한 명당
연간 4백여만 원의 소득이 예상됩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