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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전남 유치 단일화 필요성 제기

입력 2019-08-12 21:13:52 수정 2019-08-12 21:13:52 조회수 0


5천억 원 규모의 대형사업인
네이버의 '제2데이터 센터'를
전남에 유치하기위해서는 입지 단일화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대통령에게 블루시티로 보고한
해남 솔라시도 구성지구가 평균 기온이 낮고
나대지로 민원 소지가 없다는 점을 들어
제2데이터센터 후보지로 공모에 뛰어들었고
순천시도 부지 필수요건을 갖춘
해룡 일반산업단지를 후보지로
공모를 신청했습니다.

네이버의 제2 데이터센터는
부지 의향서 접수 결과
자치단체만 136곳에 달하고,
민간사업자도 상당수에 이른 것으로 알려져
전남 후보지의 단일화 필요성이
제기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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