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톱머리해수욕장에 불법 건축 행위가
판을 치고있다는 MBC 보도와 관련해
무안군이 해당 업체에 시정 명령을 내렸습니다.
건축허가를 받지않고 지은
카라반 형태 팬션 건물 10여 동에 대해선
철거 등 원상 복구 명령을 내렸고
농지에 설치한 몽골텐트도 모두
철거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무안 대표 피서지인 톱머리해수욕장 일대는
요즘 무단 흙 채취와 반출,
불법 건축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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