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에서 실종됐던 75살 이 모씨가
실종 나흘만에 마을 야산에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발견 당시 이 씨는 약간의 탈진 증세를
보인것 외에,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지난 30일 실종신고를 접수하고
기동대와 군부대 등 3백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나흘동안 이 씨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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