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6시 20분쯤
무안공항에서 제주로 출발할 예정이던
아시아나 항공기가 기체 결함으로
3시간 가량 출발이 지연돼
백여명의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운항 전 점검에서 조종 계통에 결함이 발견돼
정비과정에서 운항이 지연됐으며
승객들에게는 지연운항에 따라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보상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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