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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과 장흥에서 교통사고 잇따라.. 2명 숨져

김양훈 기자 입력 2019-07-30 21:14:32 수정 2019-07-30 21:14:32 조회수 1


오늘 오전 9시 57분쯤
해남군 북평면 교차로에서
65살 김 모씨가 몰던 14톤급 화물차와
73살 이 모씨의 승용차가 충돌해
이 씨와 이 씨의 남편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오후 1시 33분쯤에는
장흥군 남해안고속도로 장동 1터널에서
SUV차량이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하면서
SUV에 불이 붙었지만 운전자가 차량에 있던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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