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신안 천사대교 흔들림 현상을
막기 위한 재진 장치를 오는 9월까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안전에는 문제가 없지만 이용자들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서 이같은 장치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최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천사대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보고했습니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은
교량 직각방향으로 1초에 6에서 11미터의
바람이 불면 교량 측면에서 회오리바람이
일어나 흔들림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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