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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 오징어 풍어..하루 3,500상자 위판

입력 2019-07-19 21:14:42 수정 2019-07-19 21:14:42 조회수 2


지난달 초부터 신안 흑산도 해역에도
오징어 어장이 형성되면서
진도 서망항과 함께 오징어 집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백여 척의 오징어잡이 배가 조업중인
흑산도 현지에서는 하루 평균 3천5백 상자가
위판돼 지금까지 10만여 상자,26억 원의
어획고를 올렸으며 이같은 오징어 파시는
오는 10월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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