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행정학과 1학년생인 이가이 양
삼 남매가 3년 전부터 아르바이트와 용돈으로
모은 돈을 네 차례나 무안 승달장학회에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고 있습니다.

특히 4번 째에는 이들 남매의 선행 소식을
들은 무기명 기부자가 학교를 통해
이 남매에 보낸 백만 원도 이번에 함께
장학금으로 기탁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