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남도교육청은 보성군과 협약을 맺고
보성군 회천면 3만 6,500㎡ 부지와
폐교인 웅치초등학교를 교환하고,
294억 원을 들여 오는 2022년까지 전남교직원
교육문화시설을 완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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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예술고 학생들이 개교 30주년을 맞아
오늘과 내일 목포시민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시민과 학생을 상대로 '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예술제를 갖습니다.

◀ＩＮＴ▶임동현 학생회장(전남 예술고)

"선생님들의 지도, 부모님들의 격려, 학생들의
열정으로 준비한 공연이 진행되는데요. 기대하도 좋습니다. 간절한 꿈,가슴 뛰는 삶을 향한
우리의 희망 전남예술고 예술제에 초대합니다.
많이 많이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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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이보라미 의원은
현재 광주시에서만 볼 수 있는
사회복지사 1급 시험 장소를
전남 동부권과 서부권에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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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전체가 천연기념물인 신안 홍도에서
모레(오는 18일)부터 나흘동안 원추리 축제가
꽃길 걷기와 원추리 섬 선포식, 공연,
홍도 특산물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열리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