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은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에서
한국서부발전과 아이티에너지 등과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설 건립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장흥산단에 들어설 예정인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설은 2백메가와트 규모로, 정상가동 되면 하루 157톤의
미세먼지 여과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장흥군 등 3개 기관은
최근 수소전지 폭발사고와 관련해
종합적인 위험도는 도시가스 보다 낮다며,
건설·운전과정에서 안전성 검토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