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총파업으로
오늘(3)부터 학교 급식이 중단될 것으로 보여
일선 학교들이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전남은 200개 학교에서 급식종사자들이
파업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69개 학교는 단축수업을, 62곳은 도시락 지참,
12곳은 빵과 우유 등 대체 급식,
나머지 학교들은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급식은 물론 돌봄교실 운영에도 차질이 없도록
교직원 업무 재조정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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