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비금면 주민과 농협 직원 등 20여 명은
오늘(26일)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을
찾아가 섬드리비금농협호가
오후 4시 30분에 암태 남강항에서
출항할 수 있게 운항면허를 바꿔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목포해수청은 선원 하루 근무가
14시간을 넘지 않고 다른 여객선과 기항지
선착장 접안이 겹치지 않는 조건을 갖추면
주민 요구를 들어주겠다는 입장이지만
안좌와 도초 기항을 놓고는 이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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