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지적장애인 친구를 유인해 유흥업소에
취직시키려한 21살 A 씨 등 5명을
영리유인 등의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A 씨 등은 지난 17일 저녁,
경기도 평택의 한 역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23살 B 씨를 목포까지 데려와
유흥업소에 취직시켜 주고 선불금 명목으로
800만원을 받아 가로채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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