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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해상서 부패물 든 비닐봉지 발견 신고

김양훈 기자 입력 2019-06-13 21:13:22 수정 2019-06-13 21:13:22 조회수 1


완도 해상에서
'제주 전 남편 살인사건'과 연관성이 의심되는
비닐봉지를 봤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이틀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완도해경은
어제(12) 오후 5시 57분쯤
부패한 물체를 담긴 비닐봉지를 봤다는 신고가
접수된 완도군 고금면 해상 가두리양식장
인근 해상에 경비정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으며,완도경찰서도
해안가 수색작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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