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 남편 살인 사건 피의자 고유정이
시신 일부를 버렸다고 진술한 완도 해상에서
검은색 비닐봉지를 봤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완도해경은
어제(12) 오후 5시 57분쯤
어민 A 씨가 완도 장보고대교 인근 해상
가두리양식장에서
비닐봉지를 발견해 열어보니 사체로
추정되는 물체가 보여 곧바로 버렸다고
신고해옴에 따라 인근해상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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