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의 한 아파트에서
약혼자의 후배로부터 성폭행 당한 뒤 살해당한
여성의 아버지가 범인을 사형시켜달라며
청와대 국민청원을 올렸습니다.
피해 여성의 아버지는
"부모의 병간호와 식사를 책임지며
바르게 살던 딸아이에게
상상조차 하기 싫은 일이 일어났다"며
이 같은 일이 또다시 벌어지지 않도록
범인을 사형시켜 달라고 지난 4일
청원한 글에는 현재까지 10만 명에 이르는
누리꾼들의 동의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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