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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16개 기업과 529억원 서면 투자협약 체결

입력 2019-05-31 08:03:17 수정 2019-05-31 08:03:17 조회수 1


전라남도가 도내 4개 시군에 16개 기업이
529억원을 투자해 278개 일자리를 창출하는
서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오병이어등 9개 기업이
담양산단에 251억원을 투자해,
49점8% 인 산단 분양률이 59점 4%로 오르고,
마른 김 가공공장이 들어서는 진도
군내 농공단지도 분양율이 36점6%에서
49점4%로 껑충 뛰었습니다.

또 디푸드등 3개 기업은 영암지역 3개 산단에,
나연산업등 3개기업은 목포 대양산단에 투자해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의 고용 시장에도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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